한 해가 끝나가던 작년 12월,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 처음 방문했던 날이 기억납니다.
방역 수칙이 확대됨에 따라 부득이 비대면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던 저는 많은 우려와 떨림을 안고 있었지만
친절하신 직원 분들과 사려 깊은 주옥령 선생님 덕분에 문제 없이 수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좋아했지만, 처음 접하는 실무 과정이었기 때문에 되려 흥미를 잃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선생님의 열정과 실용적인 강의 내용을 통해 쉽게 져버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취업을 한 지 겨우 한 달이 되어가는 터라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또한, 강의 수료가 끝난 뒤에도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힘써주신 원영은 실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경력이 전무했던 저였기에 글로써 보여줄 진중 하고 정갈한 문장들이 없었더라면 힘든 길이었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