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플래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교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이건 배워야겠고, 안 배우자니 대략난감; 
 
어째 학원이 학교 진도보다는 더 늦게 배웠는데 처음 듣는게 많은건지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는 쉽게쉽게 차근차근히 가르쳐주셔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구세주!\'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올랐어요 ㅠ_ㅠ;;
 
 
높다란 절벽같던 학교수업과 병행하며 이래저래 수업을 듣다보니, 창작욕구가 생기기는 생기더라구요. 
 
적응이 되니까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플래시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후후.
 
중간고사는 가볍게[?] 패스한지라 기분이 업 되었지만, 아직도 산너머 산..갈길이 멉니다.
 
학원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해서 멋진 작품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