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떨리는 마음으로 많은 나이에 만학을 선택하여 웹디자인을 배우기전 편집디자인을 선택하여 하루 5시간씩 수업을 들으며 10여년 만에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는 용기까지도 어려웠는데..

무서운 마음을 안고 왔던것과 달리 한달이라는 하루 5시간이라는 것이 무색 할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재대로 수업진행하시면 실무의 팁도 주시고 워나게 실력차가 들쑥날쑥이라 힘드셨을텐데 아침 나오셔서 도 짜증한번없이 아픈 목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신 열정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과제를 다 할 수없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제 두손에 4가지의 습작이 미완성이지만. 스스로의 노력의 결과 볼 수있도록 다듬어주시고 늘 응원해 주시고 마음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곧 gtq시험을 볼 예정이여서 다시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할수있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 이글이 새로운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두려워하지않으셔도 될 수업 시간이 아깝지 않은 수업이라 자신있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정말 한달동안 고생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글 재주가 없어 올리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고맙습니다 혜리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