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발 들인 첫 주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낸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전원을 켜는 것만으로도 힘겨운 마음으로 학원 생활을 시작했는데 한 달 남짓 한 시간을 보내면서 그 두근거림이 많이 해소된 스스로를 느낍니다. 자격증을 위해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약속한 시간을 이행한 것이기에 지금의 변화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열등생을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주신 주서안 담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아주 기초적이고 초등1학년 같은 저의 질문에도 친절하게 지도해 주셔서 너무나 애정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자 큰언니 같은 자세로 노력해 주신 김성미 취업실장님 깊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