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에 회계를 배우고 나서 혼자 독학으로 시험을 칠려니 힘들었는데 수강평이 가장 좋아서 신청했었는데 잘한 것 같아요! 그때는 이해를 못하고 그냥 대충 그렇구나~하고 넘겼던 것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게 맞았나~ 싶었던 것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수업을 듣고 내용이 안 생각날 수 없어요!  문제 풀 때마다 귀 옆에서 수업이 내용이 재생이 됩니다^^* 매일 과제도 내주시는데 진짜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양이라 좋았어요. 목소리도 크셔서 잠이 올 수도 없고 관련된 현장 상황이나 이야기로 쏠쏠하게 다른 것들도 얻어가는 것 같아서 많이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선생님을 거쳐간 학생들이 종종 연락을 선생님께 하는지 이해가 가요! 아마 대학교 수업이라면 황쌤 수업만 분반 추가 개설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