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들어보고 싶었던 회계/세무를 황쌤을 통해 들어서 너무너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을 하면서 회계를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재취업을 하기 전 더 나이가 들기 전에 회계 자격증을 따서 관련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국비수업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집근처인 경성대점보단 서면점에서 상담을 받고 황쌤 회계수업이 유명하다 하셔서 꼭 들어보고 싶단 생각에 일을 하면서 무리하게 수업을 처음에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오전엔 수업을 듣고 오후엔 인수인계를 하러다녔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게 수업을 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종강하는 그날까지 선생님이 처음과 끝까지 열정넘치게 수업 뿐 아니라 저희를 진짜 아끼는 마음에 해주시는 말들도 너무 감동받고 너무나 만족스러운 수업이였습니다.   선생님을 만나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고 인생선배님을 만난 것 같아 너무 값비싼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ONLY ONE 황쌤♥
(혹시 자격증 못따면 다시 황쌤 수업 듣고 싶은데 황쌤 수업 왜 다시 못 듣는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