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ITQ&컴활2급 6주간의 과정이 끝났습니다. 성인이 된 후 첫 학원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임도 가득한 상황속에서 강사님의 빼어난 미모에 첫 날 강사님의 실력을 의심했었습니다.~
사실 혼자 자격증 준비를 하며 실패를 맛보고 학원을 알아보며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고3 담임쌤을 연상시키는 우리 변현숙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잦은지각과 수업 중 자주 졸아서 신경이 많이 쓰이셨을텐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매일 챙겨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강사님의 눈높이교육과 좋은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매순간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좋은 결과로 인해 행복감과 성취감을 쟁취했습니다. 이게 다 최고의 자질과 책임감을 겸비한 변현숙 강사님 덕분입니다. 날개없는천사 변현숙 강사님의 열정 가득한 그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평생 기억에 남는 제자가 되길 기원할게요.
 이제 쌤의 5월15일은 제거예요~

PS. 수강생 모두 마음아팠던 목이 쉬셔서 목소리가 안나오셨던 날. 저 제일 열심히 대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