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6주 훈련과정이 끝났습니다. 더운데 공부하느라 고생한 동기 수강생분들과 가르치시는 승주 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6주에 8시간...참 힘들었습니다. 관련분야도 아니고 전혀 모르던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라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매끄러운 수업진행으로 그래도 잘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수강생분들도 출석률이 상당히 좋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회계세무가 쉬운 것도 아니기도 해서 한번 빠지면 수업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기도 해서 빠질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훈련 종료하고 시험이 얼마 안남아 여유롭지가 않았네요.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훈련시간을 한두시간 줄이고 과정일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