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여 보는 프로그래밍 개발자 훈련과정을 처음 들으며 김근호 강사님을 만나 27살 이제 어른으로써의 자세도 배우기도 하였고 중요한 순간 저에게 필요한 순간순간 정신과 집중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마저 해주시는 일반 강사와는 다르게 어른으로 은사님 같으신 분을 만나뵙고 강의를 배울 수 있었다는 부분에서 정말 저의 인생에서 전환점이자 가장 뜻깊고 행복과 성취감이 있는 6개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보기에는 실없이 웃는데 열심히 안해보인다는 의미를 들었던 저였지만 강사님께서는 저의 속 뜻을 알아보시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실없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저의 모습을 인정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는 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학원 강의를 듣는 자세와 질문하는 태도를 통해 저의 진심을 알아주시며 인생 상담과 취업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강사님처럼 은사님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제가 추후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가정을 꾸릴 수 있게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게 해주신 강사님을 꼭 초대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강사님께서는 더없이 특별한 분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