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라는 시간은 한 해의 절반이라는 긴 시간이지만
겨울에 시작하여 봄을 보내고, 여름이라는 계절 근처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며 후회는 없었습니다.
훈련 과정을 통하여 걷는 법과 뛰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이젠 스스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학구열이 넘치는 계기가 되었고, 목표가 생기고, 공부가 즐겁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으며
이 시간 만큼은 잊지 못할 것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배움으로 가득한 강의실의 현장이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르지만
머무를 순 없기에 좋았던 추억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최경철 강사님, 황진희 실장님
정말 감사드리며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