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훈련 기간 동안 지칠 때도 있었지만, 김정원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진심과 열의가 느껴져서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실무적인 부분부터 결과물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 그리고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떤 것을 해보고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 하는지까지
오늘로써 수업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방향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하수정 선생님 또한 짧은 기간이었지만 열정적으로 꼭 필요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을 만난 게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행운을 기회로, 기회를 결실로 맺도록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될 이가람 실장님까지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