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수업을 듣기 시작하고 수료는 다 끝낼수 있으려나 중간에 포기를 해아하나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았었다. 프로그램도 너무 어렵고 마음먹은 데로 잘 되지도 않고 근데 어느센가 나도 모르게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는 걸 듣고 만들고 또 배우고 계속 반복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예전에 버벅되던 것을 만들고 있었고 비록 느리지만 조금씩 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늘 매 수업마다 최선을 다해서 알려주시는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뜻대로 제대로 완벽하게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수료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