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이 지나고 오랜만에 수업을 들었던 게 이 강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딱딱하지 않고 유쾌한 수업 분위기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수업을 즐겁게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핵심 내용은 강조하여 암기하고 적용하기가 매우 수월했고 혹시나 나중에 생각이 나지 않더라도
처음과 똑같이 가르쳐 주시는 게 좋았습니다. 수업내용에 국한된 것뿐만 아니라 시험에 필요할 것,
나중에 실무에서 자유 사용할 것 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고압적이지 않고 가족 같은, 친구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로 코로나 때문에 쉽지 않았고 우여곡절 많았던 과정을 무사히 마췄지만, 아직 자격증 취득과 취업이라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함께 듣는 수강생들과 "이동규 강사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필요한 게 있다면 기꺼이 자기 시간을 소모하여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그것들을 찾아와서 나누고 배푸는 모습은 누구나 생각하는 참된 "스승"아닐까요? 저희는 이 수업을 들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