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그 전에는 해당 수업이 개설 전이었기에 수강을 못할 뻔했습니다. 그러나 운좋게 수업이 생겨 해당 수업을 수강했고 벌써 종강을 앞두고 있네요. 처음에는 프로그램도 어렵고 관련 지식이 없어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였으나 이고운 선생님을 만나서 모르는 점은 질문해서 배우기도 하고 같은 학원사람들끼리 친해져서 남아서 자습도 하고 하였습니다. 자격취득 과정의 수강이다보니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것에 있어 확실히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합니다만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포트폴리오를 만들 시간을 따로 마련해주시기도 하면서 팁을 주셨기에 더 자율적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수업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공이 아니라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분들도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