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물론, 컴퓨터 활용에도 익숙하지 않은 완전한 0의 상태에서 시작한 여정이라 처음엔 막막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켜는 법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어느새 상상만 하던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성장의 기쁨과 뿌듯함, 그리고 진짜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혼자였다면 결코 이만큼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길고도 의미 있었던 과정 속에서 늘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주시고, 실질적이고 진심 어린 조언으로 끊임없이 도와주신
이상민 강사님과 황진희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첫 시작을 든든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