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비수업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질적인 측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정말 후회 하나 없습니다. 배워가는 게 정말 많습니다. 비단 교육과정과 관련된 배움뿐만 아니라, 다정함도 따스함도 배워갑니다 ㅠㅠㅠ 비전공자로써 선생님을 만나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고생하시더라도 수강생들 작품 한 번이라도 더 봐주시려 하십니다 ㅠㅠ

이영지 실장님께도 제가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질문 하나하나 친절히 다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취업하는데 응원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 분과 함께 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꼭 행복하세요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