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할 때
스승님을 잘 만나야 첫 시작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종강한 우리 반 중에선 제일 성적이 안 좋았고 배우는 게 느렸는데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으셔서 감사해요!
최근에 친한 지인분들한테 작업한 거 보여주니깐 제가 한거 맞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너무 잘했다고요ㅋㅋ
그만큼 선생님이 잘 알려주셔서 그런가 봐요
강의실 분위기가 조용해서 친하게 지내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다들 실력이 좋으시기 때문에 취업에 성공하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저도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지만 자격증 준비하면서 
기초를 다시 튼튼하게 다지고 회사 니즈를 파악해서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종강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퇴실 체크하라는 선생님의 명언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