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생님 복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에 반해 전 참 어리석은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제가 뭐라고 슬럼프가 오는 때가 있었고, 새로운 자극에 쉽게 동하는 편이라 작업 노선을 급격히 바꿔가며 혼자 해결하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렇게나 변덕스러운 학생을 위해서 더 나은 아이디어 제안해주시고, 함께 좋은 작업물을 위해 힘써주셨기에 마지막 포토폴리오까지 힘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는 저에게 감이 좋다며 격려해주실 때마다 힘이 되곤 했습니다. 

전 학생들의 성장을 누구보다 위하는 박미영 강사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닿았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또, 함께 취업을 위해 힘써주시며 밝은 에너지로 응원해주시는 박주영 실장님의 모습에 저도 덩달아 힘이 났습니다. 그 에너지를 받아서 취뽀를 위해 힘내겠습니다!

이번 수강을 통해 변덕스러운 저도 하나의 일을 올곧게 해낼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