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강했을 때만 해도 드넓은 우주에서, 드넓은 광야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마냥 아무것도 모르고 막막했고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는 자괴감이 들어 우울했는데 이런 저를 끝까지 놓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고 항상 먼저 다가와 주시고, 수업 이후에도 원격으로 제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시는 모습과, 다른 방향을 제시해주시면까지 저를 책임지려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피그마에 적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주선생님께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선생님이 많은 도움을 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