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자인) UI/UX 디자인 및 개발(웹, 앱, 피그마)
(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엑트)
(디지털디자인) UX/UI 반응형 웹디자인 &웹퍼블리셔(디자인&코딩) 실무 프로젝트
기업요구 프로젝트 중심 웹 UIUX 분석 기획 개발자 양성과정
(혼합+디지털디자인) UI/UX 반응형 웹디자인 &웹퍼블리셔(디자인&코딩) 양성 A
(디지털디자인) UIUX 디자이너를 위한 웹디자인(피그마 활용) &웹퍼블리셔 실무 양성
웹퍼블리셔(HTML5+CSS, Javascript, J-Query)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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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역사 100년展-간판 눈뜨다’라는 전시가 10월 7일까지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갤러리모움에서 열렸다.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100년 간판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간판이라는 매개체가 인간의 삶과 얼만큼 맞닿아 있는 지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글 | 김명준 기자(mj2279@popsign.co.kr) 사진 | 최영락 기자(rak0703@popsig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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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으로 읽는 시대상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은 개관기념 특별전으로 100년의 역사 속에 잠들었던 간판의 재발견, ‘간판 역사 100년展-간판, 눈뜨다’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7일까지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갤러리모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간판의 변화상을 통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의 박암종 관장은 “우리 박물관은 오래 전부터 간판을 수집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지난 간판 디자인의 흔적들을 정리하여 그 역사적 발자취를 살펴보는 특별전시회”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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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간판 변화와 특색을 한눈에 전시는 크게 5부분으로, 제1파트는 사진 속에 나타난 초기 간판의 모습들, 제2파트는 박물관에서 소장중인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실제 간판 약 150여종이 전시되며, 제3파트는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인 홍대, 강남역, 압구정, 종로, 인사동 등 5곳의 거리 간판 풍경전, 제4파트는 전문디자이너 10인이 디자인한 우리나라 10대 도시 간판디자인 초대전, 제5파트는 1960년대 간판거리를 재현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울러 특별초청강연 ‘간판디자인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및 연계강연 ‘2012한국디자인역사문화아카데미-한국디자인의 역사와 문화를 말하다! 제5강’과 간판&문패 디자인 제작체험 등의 다채로운 연계행사 및 간판관련 기념엽서, 마그넷 등의 문화상품이 전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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