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자인) UI/UX 디자인 및 개발(웹, 앱, 피그마)
(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엑트)
(디지털디자인) UX/UI 반응형 웹디자인 &웹퍼블리셔(디자인&코딩) 실무 프로젝트
기업요구 프로젝트 중심 웹 UIUX 분석 기획 개발자 양성과정
(혼합+디지털디자인) UI/UX 반응형 웹디자인 &웹퍼블리셔(디자인&코딩) 양성 A
(디지털디자인) UIUX 디자이너를 위한 웹디자인(피그마 활용) &웹퍼블리셔 실무 양성
웹퍼블리셔(HTML5+CSS, Javascript, J-Query)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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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만 60세가 되면 회갑이라 하여 큰 잔치를 벌인다. 수명이 길지 않았던 옛날에는 천수를 누리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으나 오늘날의 회갑 잔치는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의미가 더 크다. 10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린 ‘2009 홍익아트•디자인 페스티벌’은 홍익대학교의 미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미술•디자인 잔치였다. 에디터 | 이지영(jylee@jungle.co.kr) 1949년 미술과를 첫 개설한 이후, 홍익대학교는 한국 미술•디자인 영역을 이끌어온 수많은 동문을 배출해왔다. 이러한 미대 창립 60주년을 맞아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전역 및 홍대 앞 거리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위상을 축하하고 뽐내는 축제가 한바탕 벌어졌다. 이것이 바로 학부생 2,000여명, 대학원생 500여명, 국외 대학생 100여명, 동문 및 전•현직 교수 400여명 등 총 3,000여명의 미술•디자인 영역 관계자가 참여한 ‘2009 홍익아트•디자인 페스티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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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품전, 졸업전, 동문전, 학술제, 영상제 등 총 11개의 각종 전시 및 행사와 6개의 영상제, 2개의 패션쇼,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특히 홍문관 2층의 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HOMA, The Hongik Museum of Art) 개관전으로 개최된 ‘동문 및 전•현직 교수 작품전’은 그 규모와 의미가 남다르다. 총 400여명이 700여 점의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을 뿐 아니라 아트 페어 형식으로 진행, 100만원 대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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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전시와 행사가 진행된 건물인 홍문관의 1층 로비에 들어서자 ‘서울디자인센터전’을 만날 수 있었다. 서울디자인센터에서는 매년 ‘디자인 서울 후즈 후(Design Seoul Who’s Who)’라는 책을 발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출해 온 기업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디자인 서울 후즈 후’에 선정된 디자인 기업 중 홍익대학교 출신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기업과 그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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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미술대학 10개 학과 작품전을 하나로 묶은 ‘대학원 작품전’,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이 참여하는 정기 작품교류전인 ‘한일작품 교류전’ 등의 전시가 이어졌다. 또한 홍문관 지하 4층에 위치한 가람홀에서는 학술 심포지엄 및 각종 영상제가, 지하 2층 특별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트•디자인 몰 개막전’이 열렸다. |